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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판소리협회&판소리학회, '제100차 판소리학회학술대회' 공동 주최세계판소리협회(이사장 채수정)는 판소리학회, 국립국악원, 세종 FM, 한밭 TV와 공동 주최로 21일(일)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제100차 판소리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해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판소리 연구자들의 기조 발표, 기획 발표와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판소리학회의 제100차 학술대회 개최와 판소리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기조 발표는 좌장 유영대(고려대)의 진행으로 최동현(군산대)의 발표 ▲판소리의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선언' 경위와 세계문화유산으로서 가치, 임승범(문화재청)의 ▲무형문화재 판소리의 의미와 가치로 구성되었다. 기획 발표는 좌장 김혜정(경인교대)의 진행으로 조순자(중앙대)의 발표▲UNESCO 2003 협약 이후 한국 무형유산제도 변화와 판소리 전승의 방향성 모색과 문주석(국립국악원)의 토론이 진행되며, 이윤정(한예종)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이후 판소리의 발전 방향 발표와 배인교(경인교대)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좌장 정충권의 진행 하에 송소라(고려대)의 ▲유네스코 등재 전후 판소리 세계화의 실천 과정과 앞으로의 과제 발표와 강지영(충북대)의 토론, 송미경(한국항공대)의 발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 종목지원 사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서유석(경상국립대)의 토론으로 모든 기획 발표를 마친다. 축하 기념공연은 고향임 명창(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과 전인삼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 전남대), 유영애 명창(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의 판소리 연창과 고수 박근영(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의 연주로 진행된다. 세계판소리협회 회원 채수정, 민혜성, 오민아, 신정혜 이은희, 윤상미, 유성실, 심윤아, 지현아의 남도민요 연곡을 끝으로 학술대회 행사가 마무리된다. 판소리학회는 1984년 창립 이래 판소리 연구자와 실연자들이 함께 다양하고 깊이 있는 판소리 연구를 진행해 국내 판소리 연구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 학술대회 참가는 학술대회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 기념공연은 세종 FM과 한밭 FM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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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전국전통 무용경연대회 <2003년 6월 28일(토) ~ 29일(일) 2일간>수상자 명단 구분 부문 시상자 수상자 대 상 일반부 대통령사 정용진(승무, 한영숙 류) 최우수상 문화관광부장관상 이상은(살풀이, 이매방 류) 금 상 경기도지사상 김정임 외 4명 (태평무) 대학부 문예진흥원장상 이미영(승무, 이매방 류) 고등부 문소라(살풀이, 이매방 류) 중등부 임선아 (태평무) 초등부 유동주(태평무) 은 상 일반부 안성시장상 이은자( 살풀이, 이매방 류) 대학부 경기도민회장상 하승희(태평무) 고등부 안성시의회의장상 채송아(태푱무) 중등부 태평무전수관이사장상 신예나레(태평무) 초등부 이수지 외 3명(진주교방무) 동 상 일반부 태평무전수관이사장상 최지원(호남 살풀이) 서수정 외 4명(진주교방굿거리) 대학부 안성문화원장상 김태호(살풀이, 이매방 류) 이보람(승무 이매방 류) 고등부 문지혜, 심윤아 (태평무) 초등부 안성예총회장상 이현영 외 3명(진주검무) 이수지(태평무) 지도자상 태평무전수관이사장상 송화영(푸른버들민속예악원 대표) 장 려 상 일반부 심사위원장상 박은회외 3명 (진주검무) 김은희(승무, 이매방 류) 이중규(승무, 이매방 류) 초등부 이하늘(태평무) 최윤정 외 3명( 태평무) 간새롬(태평무) 이단비 외 5명(진주검무) 김신옥(호남 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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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열의 가야금 병창 5월 4일일시 : 2007년 5월 4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한국문호재 보호재단 민속극장 풍류 주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의 : 공연전시팀 02)3011-2178~9 단체명 -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공연 소개 1968년 12월 2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다. 가야금산조란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기악독주곡이다. 판소리에서 보이는 남도향토가락이 4∼6개의 장단으로 구분되는 악장으로 짜여진 것인데, 느린장단에서 빠른장단 순으로 구성된다. 곡은 느린진양조, 보통빠른중모리, 좀빠른중중모리, 빠른자진모리, 매우빠른휘모리 장단으로 짠다. 가야금병창이란 가야금으로 반주하며 부르는 노래로, 남도음악이다. 노래는 종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단가(短歌)나 판소리 중 한 대목을 병창(倂唱)으로 얹어 부른다. 조선 말기에 김창조(金昌祖)·박팔괘(朴八卦) 등 가야금 명인들이 가야금을 타며 단가나 판소리 한 대목을 부른 데에서 비롯되었다. 그 뒤 오수관(吳壽寬)·오태석(吳太石)·강태홍(姜太弘)·심상건(沈相健)·박귀희(朴貴姬, 본명 吳桂花)가 가야금병창의 명인으로 알려져 있다. 장단은 진양조·중모리·엇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 등이 쓰이고 있고, 통상 장구 반주가 곁들여진다 ●공연 순서 1. 가야금산조 신관용 류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엇모리, 자진모리, 휘모리 (연주 : 강정렬, / 장단 : 최 만) 2. 가야금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병창 : 최승례, 주정수, 채옥선, 나형순, 박형숙,정화자, 백서정, 김순달, 강미영, 최혜영, 심윤아, / 장단 : 최 만 3. 가야금병창 단가 호남가 및 심청가 중 “황성올라가는 대목에서 자진방아타령까지” (병창 : 강정열 / 장단 : 최 만) 출연 *연주 - 강정열 *병창 - 최승례, 주정수, 채옥선, 나형순, 박형숙,정화자, 백서정, 김순달, 강미영, 최혜영, 심윤아 *장단 - 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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